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여친 카밀라 모로네와 칸에서 포착[Oh!llywood]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5.21 07: 58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 72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23살 연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와 함께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칸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스타들이 머물고 있는 한 호텔 밖에서 카밀라 모로네의 사진을 찍었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에서 디카프리오는 물방울 무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밀라 모로네를 열심히 촬영했다. 카밀라 모로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서 '프레스데이 재즈(Press day jazz)'라는 글과 함께 물방울 무늬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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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모로네 SNS
두 사람은 각자의 영화인 '미키 앤드 베어'와 '원스 어폰 어 할리우드'를 위해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2017년 12월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디카프리오의 엄마와 함께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함께 휴가를 떠나기도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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