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도 홍보 한다....배우 정상훈 “친근하게 알리겠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21 16: 11

배우 정상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친근감? 코믹함?
대체로 이런 이미지의 정상훈이 폭스바겐코리아의 홍보 모델이 됐다. 자동차를 파는 일이 아니다. 이미 산 자동차가 고장이 났을 때 절실한 서비스인 애프트세일즈다.
애프트세일즈도 홍보모델을 동원해 광고하는 시절이 됐다. 그 만큼 애프트세일즈가 신차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정상훈.

폭스바겐코리아는 정상훈의 이미지를 이렇게 해석했다.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있는 배우. 애프트세일즈 시장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다. 차가 고장나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심리상태가 복잡하다. 친근감이 필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홍보모델 선정과 함께 ″순정″과 ″고집쟁이″를 키워드로 폭스바겐의 공식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순정″ 편에서는 ‘폭스바겐‘ 사행시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쉽고 위트 있게 소개하면서 폭스바겐 사고 수리의 우수성과 고객을 위한 사고지원 서비스를 안내했고, ″고집쟁이″ 편에서는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의 진행 순서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비공간의 모습을 진중하게 전달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홍보 모델로 선정된 배우 정상훈.
더불어 전문적이고 풍부한 폭스바겐의 서비스를 8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하게 전달한, ″8초 안에 설명해 봐요! 왜 폭스바겐에서 수리를 받으라는 겁니까?″ 편도 함께 공개했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상무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 등을 통해 보여진 정상훈 씨의 이미지가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정상훈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의 고객을 대하는 진심과 빈틈없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집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