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히어로즈, 신규 게임모드 ‘트레저헌터’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21 19: 03

 ‘런닝맨 히어로즈’가 새로운 게임모드 ‘트레저헌터’를 추가했다.
21일 넥슨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신규 게임모드 ‘트레저헌터’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런닝맨 히어로즈’는 인기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대전 게임이다.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모드’ 등 총 3종류의 기본 대전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한 번 플레이에 적은 시간(3-5분)이 소요돼 가볍게 한 판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넥슨 제공.

오는 6월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트레저헌터’는 주어진 시간 동안 더욱 많은 수량의 보물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대3 대전 콘텐츠다. 유저들은 맵 중앙에 등장하는 보물 상자를 파괴하거나, 상대팀을 쓰러뜨리고 보물을 모을 수 있다.
넥슨은 신규 게임모드와 함께 신규 코스튬 ‘데빌레인저 샨’ ‘데빌레인저 쿠쿠’를 선보였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레이저 포탑’ 등 더욱 강력한 ‘차지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코스튬은 ‘트레저헌터’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트레저 메달’을 모아서 교환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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