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상욱-차예련과 인교진-소이현이 ‘부부의 날’에 모였다.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들의 부부의 날. 만나면 늘 웃음꽃 피는 행복한 시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인 주상욱-차예련과 인교진-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5월 결혼해 지난해 7월 딸을 얻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