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논란에 입열었다 "성민씨? 아끼는 동료・친구..알아서 했지 발끈하기는"[전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5.22 22: 47

설리가 배우 이성민을 향한 호칭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설리는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설리는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선배이자 나이가 훨씬 많은 이성민에게 '씨'라는 호칭을 쓴 것이 문제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더욱이 설리는 속옷을 미착용한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려 연달아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럼에도 설리는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음은 설리 글 전문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구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하면 했지 발끈하기는 /misskim321@osen.co.kr
[사진] 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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