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 진행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22 21: 05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종족 전쟁 필드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2일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의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유저들은 ‘데바 전설 시대’ 업데이트에서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달람’,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붉은 카달람’에서 천족, 마족 간의 대결을 경험할 수 있다. ‘기지 방어전’ ‘마력 제작’ ‘필드 최강 무기 시스템’ 등의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제공.

‘베니룽의 저택’에선 전투에 참여해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오르비스 수련장’에서 유저들은 종족 구분 없이 PvP(이용자 간 대전)를 연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이 ‘데바 전설 시대’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성장 가이드 퀘스트를 완수하면 쏠쏠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데바의 성장, 쾌속의 바람길’을 인게임에서 수행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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