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신규 전설 영웅 2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24 16: 07

 넥슨의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새로운 전설 영웅이 추가됐다.
24일 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전설 영웅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 3월 14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된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출시 5일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게임 ‘탑5’에 진입하며 주가를 올린 바 있다.

넥슨 제공.

근접 공격형 ‘리슈렌’은 탱커를 카운터하는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원거리 사수형 ‘미유라’는 힐러를 중점적으로 공격하는 영웅이다. 두 캐릭터 모두 전설급 여성형 영웅으로, ‘재빠른 공격’ ‘정조준 사격’ 등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영웅 출시와 함께 각 던전에 해당하는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을 선보였다. 또한 ‘드라고나 유적지’에 가장 어려운 ‘심연’ 단계를 추가하고, ‘길드 레이드’ ‘레이드’에 원하는 유저와 매칭이 될 수 있는 ‘초대’ 기능도 도입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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