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오는 5월 말 실시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 ‘지역 점령전’을 미리 공개했다.
24일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열고 ‘지역 점령전' 플레이 영상 등 신규 콘텐츠를 선공개했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은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에 담기 위해 ‘언리얼엔진4 사용’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구성’ ‘경공 시스템’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유저들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및 티저 페이지에서 문파 간 경쟁을 통해 지역을 점령하는 ‘지역 점령전’, 팀원들과 필드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전쟁 지역 ‘버려진 법기골’, 이벤트 던전 ‘월령’ 등 5월 말 진행될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문파 간 치열하게 대결하는 ‘지역 점령전’ 플레이 영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