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성당 앞 경건한 금사자(feat.슈트핏)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24 17: 38

배우 김재욱이 경건한 자태를 뽐냈다. 
김재욱은 24일 자신의 SNS에 “윤사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재욱은 말끔한 세미 슈트 차림으로 성당 앞에서 경건하게 기도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배우 안보현은 “나무관세음보살”이라는 엉뚱한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김재욱과 안보현은 tvN 수목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미술관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김재욱이 라이언 역을 맡아 성덕미 역의 박민영과 어른 연애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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