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상대로 손흥민이 기록한 시즌 첫 골이 최고의 장면으로 인정 받았다.
‘토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2018-2019 EPL 최고 골 장면을 선정했다. 토크스포츠 데미안 매니언 기자는 “손흥민은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로 비싼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무너트리고 골을 넣었다. 앤드로스 타운센드 골보다 더 돋보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8년 11월 25일 첼시와 경기서 손흥민은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친 뒤 끊임없이 내달렸다. 그 후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리그 첫 골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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