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안 가도 괜찮아"…김지혜, 생일날 ♥박준형 손편지 자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25 12: 54

개그우먼 김지혜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남편 박준형에게 받은 손편지에 감동했다.
김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 손편지. 맘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네요. 백화점 가서 뭐 하나 사라고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거면. 내 돈이 내 돈이고 그 돈도 내 돈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지혜가 공개한 사진은 바로 박준형이 건넨 손 편지를 찍은 것. 봉투에는 '사랑하는 당신에게'라고 적혀 있다. 박준형의 로맨틱한 면모가 드러난 부분이다.

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김지혜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김지혜 박준형 부부에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김지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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