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함과 김민종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이 후허하오터 그랑프리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조구함은 26일 중국 후허하오터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kg급 결승서 벤저민 플래처(아일랜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100kg 이상급에서는 김민종이 나이당긴 투브신바야르(몽골)에 한판승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낸 한국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