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살 빠진 거 보고 자꾸 포샵이라고..” 원본 공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27 14: 53

트로트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얼굴을 포토샵으로 갸름하게 만들었다는 의혹에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제 살 조금 빠진 사진 보고 자꾸 포샵이라고 하는데 이 사진은 생얼에 마스크도 벗었고요. 어플 안 쓰고 폰카로 찍은 거에요. 위에서도 찍은 거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쁘진 않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유행하는 스냅쳇베이비 나는 사진이랑 별 차이 없음. 남들은 귀엽던데 난 왜 이래. 어디 나라 사람인가”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이 공개한 원본 사진에서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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