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가맹사업 론칭 3년 만에 1000호점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5.29 16: 59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의 스크린골프 가맹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
골프존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두산 블랙스톤골프’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골프존파크 매장이 1천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2016년 8월 가맹사업 개시 이후 2018년 12월 가맹점 900호점을 달성했으며, 이후 론칭 3년도 채 안 된 2019년 5월 1천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맹점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사진] 골프존파크 가맹점 1000호 매장 두산 블랙스톤점의 김애현 대표(가운데)와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우측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1천호점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특히 수도권 지역 매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매장의 경우 지난해 1월 기준 285개에서 올해 5월 기준 425개로 급증하며 수도권 매장 비율이 전체 매장의 40%를 넘어섰다.
골프존은 향후에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협의를 지속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별 가맹점주 협의체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계 운영 ▲우수 가맹점 분기별 포상 및 초청 행사 개최 ▲영업부진 가맹점 대상 컨설팅 제공 ▲폐업 희망 매장 대상 퇴로 지원 정책 프로그램 등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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