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G 연속 안타 행진...타율 .261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5.30 12: 16

최지만(탬파베이)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와 5회 무사 1,2루서 외야 플라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최지만은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템파베이 최지만이 내야 땅볼을 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네 차례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9회 1사 1루서 내야 안타를 때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장 11회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벨라스케스와 교체됐다. 
한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에서 2할6푼1리로 떨어졌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