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지드래곤과 동영상?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5.31 09: 39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으로 다시 한 번 ‘핫’한 관심을 받게 됐다. 소속사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이주연은 31일 새벽 자신의 SNS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공개된 영상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이주연은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대해서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오전 OSEN에 “해당 건에 대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파악한 후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연의 사생활인 만큼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이후 미스틱스토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주연은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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