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 로한M 홍보 모델 선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31 11: 18

 모바일 게임 홍보 모델에 신선한 얼굴이 등장했다. 색다른 카리스마로 런웨이를 달구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로한M’의 홍보 모델로 뽑혔다.
31일 플레이위드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의 공식 홍보 모델로 시니어모델 김칠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온라인 RPG ‘로한’을 이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오는 6월 정식 서비스를 예고한 ‘로한M’은 최종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오는 6월 12일 진행되는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제공.

‘로한M’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김칠두는 1955년생, 올해 65세인 시니어 모델로 지난 2018년 데뷔했다. 딸의 권유로 뒤늦게 모델을 시작한 김칠두는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도전으로 조명받고 있는 김칠두는 20대 젊은 층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칠두의 SNS 계정 팔로워 수는 약 7만 명이다.
김종권 플레이위드 부장은 “자신만의 도전 정신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김칠두 모델의 모습이 모바일 MMORPG 시장의 도전자 ‘로한M’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며 “김칠두 모델과 촬영한 영상은 곧 여러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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