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올스타, 5월 ‘이달의 지랭크’ 수상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5.31 12: 58

 유명 대전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가 2019년 5월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으로 선정됐다.
31일 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RPG 신작 ‘KOF 올스타’가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에 힘입어 ‘5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9일 출시된 ‘KOF 올스타’는 원작 IP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조작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유저들은 ‘KOF 올스타’에서 50명 이상의 모든 원작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 ‘KOF 올스타’는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탑5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넷마블 제공.

지난 22일엔 ‘주먹과 검의 대결’을 콘셉트로 SNK의 검극 대전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4’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국내 유저들에게 ‘사무라이 쇼다운’과 ‘KOF 시리즈’는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장을 통해 잘 알려진 친숙한 IP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KOF 올스타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원작 뿐만 아니라 이번 ‘사무라이 쇼다운 4’ 콜라보와 같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여러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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