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콜라보 진행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01 10: 54

 ‘몬스터버스(Monsterverse)’ 프랜차이즈의 후속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개봉을 맞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31일 펍지주식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레전더리 픽처스, 토호주식회사와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개봉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1954년부터 시작된 ‘고질라 시리즈’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영화다. 지난 2012년 ‘몬스터버스’를 기획한 레전더리 픽처스, 워너 브라더스는 2014년 개봉한 ‘고질라’가 큰 성공을 거두자,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등의 후속작을 제작했다.

펍지주식회사 제공.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막강한 크기와 힘의 고질라가 모스라, 로단, 기도라 등 거대 괴수들과 대결하는 상황에서 미확인 동물 연구기관 ‘모나크’가 보여주는 영웅적 헌신을 담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은 이번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고질라의 출몰 속에서 게임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보다 긴박한 상황에서 플레이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