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혜리, 넉살-이진호 '원샷'에 발끈 "자존심 상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01 19: 56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혜리가 넉살과 이진호의 활약에 발끈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숙주 탕수육을 먹기 위해 트와이스의 ‘팬시’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이전통시장의 명물 ‘숙주 탕수육’을 먹기 위해 멤버들이 풀어야 할 숙제는 트와이스의 ‘팬시’였다. 지난 4월 발매된 비교적 최신곡이지만 멤버들은 자신감이 없어 보였고, 각자의 받아쓰기가 공개됐지만 많이 적지 못했다. 박나래는 “오늘 못 먹겠다”고 말했다.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팬시’ 원샷의 주인공은 넉살이었다. 넉살은 “원샷 자막 또 안 썼다”면서 급하게 뭔가를 적었지만 원샷 타임이 종료되고 말았다. 넉살에 이어 2위는 스페셜 MC 이진호였다.
혜리는 넉살과 이진호가 나란히 1위, 2위에 오른 걸 두고 “자존심 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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