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기 시작한 '검은사막'이 직접 서비스 당일부터 신규 이용자 및 복귀 이용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펄어비스가 지난 3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었다. '검은사막’ 일간 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는 약 2배 증가했고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대부분의 게임 서버 상태가 ‘혼잡’을 나타냈다.
PC방 게임 순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게임 순위는 50계단 상승했다. 상승게임 순위는 1위로 724.77% 증가했다. '검은사막 공식방송’ 시청자수는 약 3,500명으로 전보다 약 4배가 늘었다.

펄어비스 김서윤 글로벌서비스실장은 “역대급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많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다.”며 “모험가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 더욱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