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완전체 'DESK'로 결승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리버풀과 격돌한다.
토트넘은 4강서 아약스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 역시 FC 바르셀로나를 무너트리고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UEFA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02/201906020250773027_5cf2bc7a98afb.pn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끝나고 3주 간의 휴식이 있었던 만큼 양 팀 모두 베스트 라인업으로나선다.
리버풀은 피르미누-마네-살라가 모두 출격한다. 중원에는 바이날둠-헨더슨-파비뉴가 나섰다. 포백은 로버트슨-마팀-반 다이크 - 아놀드가 구축했다. 선발 골키퍼는 알리송.
토트넘은 완전체 'DESK' 라인으로 나선다.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과 손흥민을 필두로 에릭센-알리까지 모두 나선다. 중원은 시소코-윙크스가 지킨다. 포백은 로즈-베르통언-알더베이럴트-트리피어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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