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수, 세계주니어역도 男 61kg급 용상 1위 '합계 銀' 쾌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6.02 15: 50

배문수(경북개발공사)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서 쾌거를 거뒀다.
배문수는 지난 29일 피지 수바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1kg급에서 인상 115kg, 용상 155kg으로 합계 270kg을 들어 올려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문수는 인상 부문에서 6위에 머물렀지만 용상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시상대에 올랐다. 종합 1위는 인상 125kg, 용상 148kg으로 273kg을 기록한 카네르 토프타스(터키)가 차지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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