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에 대해 중국 언론이 칭찬을 거듭 이어갔다.
4일(이하 한국시간) 소후 닷컴은 “손흥민은 슈팅 3개를 기록할 정도로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팀은 패했고, 손흥민은 준우승 팀 시상식 때 눈물을 보였다. 손흥민의 첫 UCL 결승 결과는 잔인했지만, 토트넘은 젊기에 한 번 더 기회가 올 것”이라며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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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리버풀과 결승전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의 치열한 분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패하고 말았다.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