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배틀라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반 액션카드 3종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04 12: 54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영화 장면을 활용한 액션카드가 추가됐다.
3일 넥슨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액션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는 ‘신비한 지원군’ ‘나노 건틀릿’ ‘천둥신의 분노’ 등 영웅 등급의 액션카드 3종이다. 영화에 등장한 명장면을 카드에 담았다. 영화를 본 유저들은 그 감동을 게임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

넥슨 제공.

‘신비한 지원군’은 ‘코스믹 조각’이 없는 빈 칸에 다른 ‘어벤져스: 엔드게임’ 캐릭터를 세 명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리더 체력을 일부 회복시킬 수 있다.
‘나노 건틀릿’은 지정한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절반의 적을 사라지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핑거스냅을 구현했다. ‘천둥신의 분노’는 지정한 엑스(X)자 범위의 모든 캐릭터에게 다량을 피해를 입히는 카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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