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이 대타로 나서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6-9로 뒤진 9회 대타로 나섰다.

1사 주자없는 가운데 길레르모 에레디아 대신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디트로이트 네 번째 투수 쉐인 그린의 3구째를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에서 2할6푼5리로 상승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