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장현식,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05 18: 02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거는 기대가 크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장현식을 향해 무한신뢰를 보냈다. 장현식은 4일 대구 삼성전서 다린 러프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중이다. 
5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동욱 감독은 "장현식은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거는 기대가 크다"며 "반등을 위해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훈련시간이 진행됐다.경기 전 훈련시간에 NC 이동욱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rumi@osen.co.kr

한편 NC는 박민우(2루수)-김태진(좌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1루수)-노진혁(2루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지명타자)-권희동(우익수)-김성욱(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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