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거는 기대가 크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장현식을 향해 무한신뢰를 보냈다. 장현식은 4일 대구 삼성전서 다린 러프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중이다.
5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동욱 감독은 "장현식은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다. 거는 기대가 크다"며 "반등을 위해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박민우(2루수)-김태진(좌익수)-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1루수)-노진혁(2루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지명타자)-권희동(우익수)-김성욱(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