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의 VAR은 전광판에 공개된다.
EPL은 6일(한국시간) 오는 2019-2020 시즌부터 VAR판독을 도입하는 가운데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EPL은 "VAR에 활용된 영상을 전광판에 공유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는 중계방송과 어플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06/201906060946779637_5cf86295ee73d.jpg)
전광판이 없는 경기장에서는 판정 내용을 스코어보드에 문자로 설명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EPL과 함께 유럽 주요 리그로 불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등은 앞서 VAR을 도입, 활용중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