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6월 27일 정식 출시… 원작 구현 노력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07 09: 52

 온라인게임 로한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로한M’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7일 플레이위드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의 출시 일정을 오는 2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한M’은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모두 지원하며, 양대 마켓(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온라인게임 로한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로한M’은 로한 IP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PvP, PvE 콘텐츠 외에도 ‘살생부’ 시스템을 추가하며 원작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플레이위드 제공.

‘로한M’은 다수 길드가 주요 재화를 놓고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오픈 필드에서 길드간 전쟁을 펼치는 ‘타운공방전’ 등의 콘텐츠로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이템, 재화 이외에도 캐릭터를 거래할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승준 플레이위드 팀장은 “‘로한M’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27일로 확정했다”며 “‘로한M’의 고유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전예약과 프로모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