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넷마블’ 2주년… 최고 인기 콘텐츠 투표 진행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07 12: 41

 넷마블의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이 2주년을 맞아 최고 인기 콘텐츠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7일 넷마블은 자체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의 출범 2주년을 맞아 최고의 콘텐츠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 열리는 이벤트 기간에 ‘채널 넷마블’에 접속할 시 인기 콘텐츠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투표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 넷마블’은 지난 2017년 4월 넷마블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게임업계 최초로 출범한 브랜드 미디어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 스토리’ ‘넷마블 라이프’ ‘넷마블 기술’ ‘넷마블 나눔’ ‘펀 앤 조이(Fun & Joy)’ ‘프레스 센터’ 등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 커리어 등 다양한 넷마블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매주 2~3회 정기적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채널 넷마블’에 업데이트 하고 있다. ‘채널 넷마블’은 현재까지 총 350개 콘텐츠에서 총 누적 페이지 뷰(PV) 100만 건을 달성했다. 특히 신작 게임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직군별 현직 담당자의 인터뷰는 게임업계와 취준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채널 넷마블’은 출범 이후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18년 2월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베스트 콘텐츠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의 일하는 문화와 커리어 등 임직원들이 전하는 게임회사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넷마블에 관심있는 이용자와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넷마블의 위상에 걸맞는 브랜드 미디어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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