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말리를 제압하고 U-20 월드컵 4강에 올라 우크라이나와 결승행을 다툰다.
이탈리아 U-20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폴란드 미에이스키 스타디움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서 말리를 4-2로 격파했다. 4강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와 만나게 됐다.
전반은 팽팽했다. 이탈리아가 전반 12분 상대 말리의 코네의 자책골로 앞섰다. 전반 21분엔 말리의 디아키테가 퇴장을 당해 수적 우세까지 점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전반 38분 코이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사진] FIFA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08/201906080809778687_5cfaf28bc270c.jpg)
이탈리아는 후반 15분 피나몬티의 추가골로 재차 리드했지만 후반 34분 카마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거기까지였다. 이탈리아는 후반 38분 피마몬티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1분 뒤 프라테시의 쐐기골을 더해 4강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콜롬비아를 1-0으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우크라이나는 콜롬비아와 8강전서 전반 11분 터진 시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