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첼시 동료이자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티보 쿠르투아가 에당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레알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8800만 파운드(약 1318억 원)다. 옵션을 포함하면 1억 3000만 파운드(약 1950억 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는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1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아스날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쿠르투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08/201906080936772901_5cfb0404a1c6f.jpg)
아자르는 유럽 최고의 윙어로 인정받은 뒤 드림 클럽인 레알에 입성했다. 전 첼시 동료이자 현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쿠르투아의 발자취를 따랐다.
쿠르투아는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었던 아자르의 레알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자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계 최고의 클럽에 온 걸 환영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아자르는 오는 13일 레알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입단식을 갖고 레알의 정식 일원이 된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