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와 행복."
포르투갈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포르투갈 포르투 드라가오 경기장서 네덜란드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을 벌인다.
포르투갈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지난 6일 스위스와 준결승(3-1 승)서 해트트릭(3골)을 달성하며 팀의 결승행에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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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복귀해 골맛을 본 호날두는 7일 UEFA와 인터뷰서 “내가 대표팀에 복귀하고 조국의 유니폼을 입는 건 항상 대단한 영광”이라며 “이 대회의 일원이 되는 것만으로 정말 특별한데, 골까지 넣는다면 금상첨화”라고 말했다.
은퇴할 만한 34살의 나이에도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선 “준비이자 내 근면성이다. 34살이지만 여전히 좋은 느낌이 든다”며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의 생각에 있다. 동기부여와 행복을 느끼며 선수로서 내 길을 따른다. 여전히 보여줄 게 많고 느낌도 아주 좋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유로 2004와 유로 2016에 이어 3번째 메이저 대회 국가대항전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유로 2016서 조국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끈 뒤 미니 유로서 2번째 우승컵을 조준하고 있다.
호날두는 “2번째 우승을 하고 싶다. 정말 엄청난 일이기에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며 “모든 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우린 함께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