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퀴라소와 전반서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퀴라소와 2019 킹스컵 결승전을 가졌다.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박항서 감독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퀴라소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선보였다.
베트남 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응우옌 콩프엉을 최전방에 기용해 퀴라소의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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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내내 베트남의 흐름이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못 살리며 퀴라소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