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푸엉 최전방' 베트남, 퀴라소와 0-0 (전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6.08 23: 05

베트남이 퀴라소와 전반서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창 아레나에서 퀴라소와 2019 킹스컵 결승전을 가졌다.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박항서 감독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퀴라소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선보였다. 
베트남 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응우옌 콩프엉을 최전방에 기용해 퀴라소의 골문을 노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반내내 베트남의 흐름이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못 살리며 퀴라소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