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좋다’ 최지만, 5G 연속 안타 행진…타율 .279 (1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6.09 02: 41

최지만(탬파베이)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팬웨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8일) 시즌 6호 홈런을 날리는 등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최지만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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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보스턴 선발 투수 조쉬 스미스의 몸쪽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2사 후 윌리 아담스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고, 트레비스 다노의 홈런으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최지만의 시즌 21번째 득점. 
최지만의 타율은 2할7푼9리가 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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