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출시될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가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이 KBS2TV 월화드라마 ‘퍼퓸(Perfume)’에 알티마를 비롯한 전 차종을 제작 지원한다.
‘퍼퓸(Perfume)’에는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를 비롯해,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신형 리프 및 준중형 SUV 엑스트레일 등이 등장한다.
패션 업계의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은 신성록은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와 스포츠카 370Z를 타고 등장한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각 차량을 통해 극중 인물의 이미지와 매력을 배가시킨다.

서이도의 옛 연인이자 모델에이전시 이사인 한지나 역의 차예련에 전기차 신형 리프(LEAF)를, 세계적인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은 김민규에 엑스트레일(X-Trail) 등 각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차량을 매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프리미엄 중형 SUV 무라노(Murano) 등 닛산의 전 라인업이 등장해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남자 주인공 서이도(신성록 분)의 차로 등장하는 신형 알티마는 내달 국내 출시 예정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알티마는 200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한편, 한국닛산은 6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엑스트레일은 36개월 기준 최대 1,500만원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스파인더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500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1년 간 적용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