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는 팬서비스도 일류였다.
전북 현대의 송범근, 이비니가 전주 평화동에 위치한 지곡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두 선수는 학교에서 선별한 축구 꿈나무들과 약 한 시간 동안 직업진로체험과 팬미팅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전북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11/201906111523774076_5cff492513e81.jpg)
전북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지난 7일 후원의 집(이범영, 김민혁)을 방문한데 이어 오는 12일 군산시청(이동국, 신형민, 홍정호, 문선민)을 방문해 팬 스킨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전북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11/201906111523774076_5cff4925533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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