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올스타, 할로윈 컨셉 ‘셸미-야시로’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6.12 16: 13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IP(지식재산권)에서 매력적인 스토리와 플레이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셸미, 야시로가 새 옷을 입는다.
12일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에 ‘할로윈 컨셉’ 파이터 및 던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신규 파이터는 ‘쿨라’ ‘앙헬’ ‘매츄어’ ‘셸미’ ‘야시로’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규 파이터들은 외형 및 스토리를 고려해 ‘으스스 무시무시’ 테마로 구성됐다. 쿨라, 앙헬, 매츄어, 셸미는 소환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야시로의 경우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강림던전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다.

넷마블 제공.

KOF 올스타는 파이터 추가 외에도 속성별 6종의 파이터 중 하나를 선택해 7일 동안 과제를 수행하는 ‘단기 속성! 친겐사이의 무술 훈련 여름편’ 미션도 공개했다. 본 이벤트는 2주 간 진행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 4 콜라보 업데이트가 종료 후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신규 파이터를 추가했다”며 “앞으로 여름맞이 추가 업데이트를 준비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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