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대신 토트넘 대표 선수 선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6.14 07: 55

손흥민(토트넘)이 대표 선수로 인정 받았다. 
EPL은 13일(한국 시각) 2019-2020시즌 개막전을 포함한 일정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새 시즌 일정 소식을 공개하면서 메인 사진에 지난 시즌 1위부터 5위까지 팀들의 대표 선수들을 선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첼시는 로스 바클리 그리고 아스날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선정된 가운데 토트넘의 대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2018-19 시즌 37라운드 AFC본머스전에서 퇴장,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애스턴 빌라, 맨시티와 1, 2라운드 출전할 수 없다.   / 10bird@osen.co.kr
[사진] 스카이 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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