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절대그이'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홍서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방민아는 14일 저녁 개인 SNS에 "사실 우리 친해요. 너 손가락 왜 이렇게 길어? 영구 떨어질 준비할 때 우린 이러고 있었더랬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민아와 홍서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찰싹 붙어 친근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이용한 포즈를 취했다. 영상 말미 방민아는 홍서영의 손가락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방민아 SNS] '절대그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방민아(오른쪽)와 홍서영(왼쪽)](https://file.osen.co.kr/article/2019/06/14/201906142145779535_5d039a491cd8c.jpg)
방민아와 홍서영은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 중이다. 방민아는 극 중 여자 주인공 엄다다 역을, 홍서영은 엄다다와 사랑에 빠진 로봇 제로나인(여진구 분)을 구매한 상속녀 다이애나 역을 맡고 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