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김호재와 김성훈의 활기찬 모습 큰 힘" [생생 인터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14 22: 07

"경기 초반 러프와 최영진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 
삼성이 KT를 꺾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가져왔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T를 7-4로 꺾었다. 11일 광주 KIA전 이후 3연패 마감. 
선발 윤성환은 5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했으나 타선 지원에 힘입어 시즌 4승 사냥에 성공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최지광은 1이닝을 깔끔하게 지우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김한수 감독 /jpnews@osen.co.kr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 러프와 최영진의 홈런이 큰 역할을 했다"며 "무엇보다 김호재와 김성훈이 공수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게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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