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NYY전 3타수 무안타...타율 .272

최지만(탬파베이)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로 떨어졌다. 

이날 5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2회 우익수 플라이와 5회 유격수 땅볼 그리고 7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키스는 탬파베이를 3-0으로 꺾었다.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는 9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장식했다. 시즌 5승째.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