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관하는 2019 볼빅 직장 동호회 골프대회가 3차에 걸쳐 열린다.
1차 대회는 7월 14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CC에서, 2차 대회는 8월 25일 오너스GC에서, 왕중왕전은 9월 29일 열린다. 왕중왕전은 JTBC골프 채널에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2019 볼빅 직장 동호회 골프대회는 샷건 방식(동시 출발)으로 진행되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팀 4인의 스코어 중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최저타로 순위를 결정한다. 동일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직장 골프 동호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현 프로선수(티칭프로 포함)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1차 대회 참가 접수는 7월 5일까지 선착순 36팀(144명)을 받는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며, 1차 대회 참가비는 1인당 17만 7,500원(그린피·카트비·만찬·참가기념품 포함/캐디피·중식 별도)이다. 참가신청서는 볼빅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볼빅 신제품 골프볼을 비롯해 볼빅웨어 5만원 상품권, 모자, 양말, 장갑, 쿨토시, 손등가리개 등의 용품과 함께 여러 협찬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팀원 전체가 볼빅골프웨어 상, 하의 모두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면 팀원 전원에게 하프백(1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최우수 팀에게는 우승트로피와 함께 골프백, 보스턴 캐리어백, 벨트, 골프볼 등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또 올해 새롭게 개설된 개인부문 1위에게는 트로피 외 레인지파인더 V1과 기념 로고볼 10더즌을 부상으로 선물한다. 홀인원과 이글상, 3연속 버디상, 팀 롱기스트, 팀 니어리스트, 최다 버디(Birdie)상, 최다 파(Par)상, 최다 보기(Bogey)상, 행운상 등이 마련된다.
2017년 출범한 볼빅 직장 동호회 골프대회는 올해 3회째를 맞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