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골프업계 최초 플러스친구 20만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6.19 11: 24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19일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플친) 채널 친구 수 2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은 회원 가입 수 10만을 넘기고, 골프업계 최초로 플친 2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동종 업계 플친 채널 중 역대 최다 친구 수를 확보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챗봇’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 최초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로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특히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 받기’ 등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카카오VX 제공

또 베타 서비스 기간 평균 수치 대비 회원 수와 예약 건수가 일 30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휴 골프장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동시에 선보인 ‘카카오골프예약’ 앱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 VX는 플러스친구 2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CC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 등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 VX 는 지난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 골프 투어 중계 서비스를 ‘카카오골프예약’에 적용했했다. 이를 통해 KLPGA 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