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오늘(19일) 두 딸 아빠 됐다 "보물 같은 아이들 잘 키울 것"[★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19 15: 03

가수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진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둘째 출산했습니다. 예쁜 딸입니다. 산모가 고생을 많이 했네요. 보물 같은 우리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성의 둘째 딸이 담겼다. 담요를 두른 채 눈을 감고 있는 아기는 벌써부터 아빠를 닮은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진성 /OSEN DB

이진성 인스타그램
이진성은 지난 2013년 3살 연상 여자친구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얻었으며, 5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5월 27일 싱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발매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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