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와 ‘TJ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클래스 리부트’는 기사, 마법사, 요정, 군주 등 4종의 클래스를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임페리얼 배리어(군주)’ ‘블레이드 스턴(기사)’ ‘엘리멘탈 마스터(요정)’ ‘서먼 가디언(마법사)’ 등 새롭게 선보이는 스킬을 배워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들은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인 ‘오만의 탑 10층’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월드 공성전’ ‘월드 진영전’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콘텐츠 추가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오는 7월 3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TJ의 2주년 선물’을 구매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2주년 선물에서 얻을 수 있는 ‘TJ의 쿠폰 제작 티켓’으로 복구, 강화, 변신, 마법인형 등 4종의 ‘TJ 쿠폰’을 하나씩 총 2개를 만들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해 강화에 실패했던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귀걸이・반지・문양・티셔츠 강화에 재도전하고 변신・마법인형을 다시 합성할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