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상공회의소 격려 속 안양전 승리 다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6.21 10: 19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주최한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해 서울이랜드전 승리의 기운을 안양전까지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수단 격려 만찬은 광양상공회의소서 2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을 격려하고 돌아오는 23일 안양과 원정 경기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남드래곤즈는 지역민의 자랑이자 희망이다. 선수 여러분들께서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안양과 원정 경기뿐 아니라 부천과 홈경기까지 연승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전남 제공.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23일 안양과 16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서울 이랜드전에 이어 안양전 승리를 통해 상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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