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찬열 작업실 침해 사생팬 신고..고통과 피해 심각, 자제 부탁”[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6.21 14: 59

그룹 엑소의 찬열 작업실에 사생팬이 침해, 소속사 측이 경찰에 신고해 조치를 취했다. 
21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업실에 있던 분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명이다.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룹 엑소 찬열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사생팬 2명이 찬열의 작업실 도어락과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며 들어가려고 시도했고 찬열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사생팬의 도를 넘은 행동은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고 소속사 측에서는 강력하게 경고를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이들의 무분별한 행동은 계속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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