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1사 1,2루 대타' 오타니, 루킹 삼진으로 고개 떨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22 12: 07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5리에서 2할7푼3리로 떨어졌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오타니는 1-2로 뒤진 7회 알버트 푸홀스의 내야 안타, 루이스 렝기포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2루서 조나단 루크로이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루킹 삼진.

오타니 쇼헤이 / soul1014@osen.co.kr

오타니는 7회말 수비 때 루크 바드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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