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의 파울타구에 강습 당한 소녀 야구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4 10: 08

LA 다저스가 3일 연속 신인의 끝내기로 파죽의 6연승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54승25패를 마크했다. 
1회말 이닝 교체 때 LA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자신의 파울타구에 강습 당한 소녀팬을 찾아 위로하고 있다. 상황은 2사 1루, LA다저스 코디 벨린저의 다이렉트 파울 타구가 관중석을 향했고 한 소녀로 보이는 야구팬이 맞은 후 응급치료를 받았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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